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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
지난해 원주MBC가 보도했던
이른바 ''얌체 운전자''를 양산하는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에 개선공사가
추진됩니다.

조용석 원주시의원은
"출근시간대 많은 혼잡을 빚어왔던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에 우회전 차로를
2개로 늘리고, 신호체계를 바꾸는 공사가
빠르면 이달 추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간 해당 교차로는
기업도시에서 원주 도심으로 빠지는
우회로 차로가 1개 뿐이어서 출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원주시는 "도로를 관리하는
강원도와 공사 계획을 협의 중"이라며,
확정되는대로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공사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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